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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の港町 / キム・ヨンジャ

홍종철 2014. 11. 1. 14:43
  

雨の港町 / キム・ヨンジャ   1. 雨に煙った オランダ坂で 夢にはぐれて 思案橋 비에 흐릿한 오란다 언덕에서 꿈을 놓치고 시안바시로 ひとりじゃつらい 旅だから 追いかけてきてよ ねぇあなた 혼자서는 괴로운 여행이니까 쫓아와 주세요 네 당신 ここは長崎 霧笛の港町 여기는 나가사키 뱃고동 울리는 항구도시 2. 赤いレンガの 倉庫の陰に あなたいそうな 秋しぐれ 붉은 벽돌창고의 그늘에 당신이 있는 것 같이 늦가을비가 港にあかい 灯がともりゃ 寂しくないのか かもめ鳥 항구에 빨간 등불이 켜지면 외롭지 않은가 갈매기야 ここは函館 心はエトランゼ 여기는 하코다테 마음은 이방인 3. 長い桟橋 メリケン波止場 いっそこのまま 外国へ 기다란 선창 메리켄 부두 차라니 이대로 외국으로 떠나갈까 意地をはるのが 女なら やさしく抱いてよ ねぇあなた 고집을 부리는 것이 여자라면 다정하게 안아줘요 네 당신 ここは横浜 雨降る港町 여기는 요코하마 비 내리는 항구도시 ** メリケン波止場 : 미국배등 외국선이 출입하는 부두. 실제 「メリケン波止場」라고 불리는 것은 神戸의 鯉川河口에 만들어진 부두로 부두 바로 옆에 미국영사관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혀졌다고 함. メリケン = AMERICAN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