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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掌街道 / 松原のぶえ

홍종철 2014. 11. 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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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掌街道 / 松原のぶえ 1. 雪の白さに あなたとの 想い出埋める 旅ですね 하얀 눈 속에 당신과의 추억을 묻으려는 여행이군요 合掌作りの あかり窓 こころぬくめて くれるから 갓쇼즈쿠리집 불빛 창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줄테니까요 誰が奏でる コキリコ ささら 白川 五箇山 合掌街道 누가 연주하나 고키리코 사사라 시라카와 고카야마 갓쇼가이도 ああ もう二度と 逢えない 逢えない 逢えない人よ 아~ 이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만날 수 없는, 만날 수 없는 사람이여

 

 

** 合掌作り(がっしょうづくり) : 일본 건축양식의 하나로 사람의 손과 손이 합쳐진 것처럼 지붕의 경사가 45도에서 60도까지 이름. 재목에 못을 안 쓰고 합각의 어긋매끼로 지붕을 만듬. ** 白川 五箇山 : 합장조형(合掌作り) 가옥의 집성촌으로 유명하며 기후현 白川郷(しらかわごう)와 인접하는

도야마현 五箇山(ごかやま) 合掌街道는 세계문화 유산임

2. 囲炉裏ばたには 古時計 涙の数だけ 鳴りました 화덕가에는 낡은 시계 눈물의 분량만큼 울렸지요 合掌作りは あなたとの 手と手合わせた 形です 갓쇼즈쿠리는 당신과 손과 손을 마주잡은 형태이지요 泣いちゃ駄目だと 水車の音が やさしく肩抱く 合掌街道 울면 안된다고 물레방아 소리가 다정하게 어깨를 안는 갓쇼가이도 ああ さびしさが 粉雪 粉雪 粉雪に舞う 아~ 외로움이 가랑눈, 가랑눈, 가랑눈에 휘날려요 誰が奏でる コキリコ ささら 白川 五箇山 合掌街道 누가 연주하나 고키리코 사사라 시라카와 고카야마 갓쇼가도 ああ もう二度と 逢えない 逢えない 逢えない人よ 아~ 이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만날 수 없는, 만날 수 없는 사람이여

 

 

** コキリコ : 일본의 민속악기. 길이 20~30㎝의 2개의 대나무 막대로,

이것을 양손에 가지고, 쳐서 울림

 

 

** ささら : 일본의 민속악기. 20㎝ 정도의 대나무 끝을 가늘게 쪼개 다발지은 것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