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紫陽花ばなし / 石川さゆり

홍종철 2014. 12. 2. 16:35
  

紫陽花ばなし / 石川さゆり    1. 港のはずれの“紫陽花”は 今夜かぎりで 店じまい 항구 변두리의 술집 수국은 오늘밤을 끝으로 문을 닫아요 ありがと新ちゃん 頑張れママと 世渡り下手の 口下手が 고마워요 신짱 힘내요 마담하며 세상살이 서툴고 말도 서툰 사람이 酔いにまかせる 演歌ぶし 취기에 맡겨서 엔카 가락 2. いつでも船出は おとこだけ たまにゃわたしも 見送って 언제나 출항은 남자들 뿐 가끔은 나도 전송해줘요 ありがと玄さん 土産だなんて 二度惚れしたと 手をおいて 고마워요 겐상 선물이라니요 재차 반했다며 손을 놓고 肩に隠れて しのび泣き 어깨에 숨어서 숨죽여 우네 3. 上りも下りも 日本海 どこへゆこうか かもめどり 상행선도 하행선도 니혼카이 어디로 가야하나 갈매기들아 ごめんね文ちゃん 夫がいます 他人(ひと)には云えぬ 過去がある 미안해요 분짱 남편이 있어요 남에게는 말 할 수 없는 과거가 있어요 雨も吐息の こぬか雨 비도 한 숨 같은 이슬비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