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船 / ちあきなおみ
1. 港のはずれの 居酒屋で 出船の汽笛を きいていた 항구 변두리의 선술집에서 출범의 뱃고동을 듣고 있었지요 埃かぶった 柱時計を見上げ 먼지를 뒤집어 쓴 벽시계를 쳐다보며 つっぱる気持ちの 強がり笑顔の その裏で 앙버티는 기분의 강한 척 웃는 얼굴의 그 뒤에서 胸の振子が 胸の振子が 泣いている 가슴의 흔들이가, 가슴의 흔들이가 울고 있어요 2. 一日待つのも 半年も 待つ身にとっては 同じこと 하루 기다리는 것도 반년도 기다리는 몸으로서는 마찬가지 所詮男にゃ わかるものかと決めた 어차피 남자가 알 것인가 하고 마음먹었지 手すりにもたれて 波止場を見おろし 爪をかむ 난간에 기대어서 부두를 내려다보며 손톱을 깨물어요 肩のむこうに 肩のむこうに 昼の月 어깨 너머로, 어깨 너머로 낮 달 3. ばかだよばかだよ 言いながら 明日もやっぱり ばか暮らし 바보야 바보로군 하면서 내일도 역시 바보같은 생활 何処へいこうと何故か 似たよな運命 어디를 가더라도 왠지 닮은듯한 운명 どうでもいいのさ ささえになるのは 酒だけど 어찌 되어도 좋단말야 의지가 되는 것은 술 뿐 酔って浮かれた 酔って浮かれた港町 취해서 들뜬, 취해서 들뜬 항구 도시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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