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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散らしの雨 / 乾英里香

홍종철 2011. 10. 28. 22:43

花散らしの雨 / 乾英里香(이누이에리카) 1. どうにもならない 恋だから 泣いてきれいに 忘れたい 어떻게도 할 수 없는 사랑이기에 울어서 깨끗이 잊고 싶어요 悲しみは 今も心に残るけど いつか夢だと 言えるでしょう 슬픔은 지금도 마음에 남아있지만 언젠가는 꿈이라고 말할 수있겠지요 さよならあなたと 書いて消す 窓に冷たい 花散らしの雨

안녕히 당신이라고 썻다간 지우네 창문엔 차가운 꽃잎 흩뿌리는 비

** 花散らしの雨 : 사쿠라가 만개한 시기에 거세게 부는 풍우(비바람)을 말함.

모처럼 잘 피어있는 꽃을 지게 한다고 해서 붙혀진 말임.

2. ひとりになるのね 今日からは お酒おまえが 仲良しね 혼자가 되는 군요 오늘 부터는 술아 자네가 사이좋은 친구야

想い出が 酔えば向かいに座るけど 涙ばかりが ほほ濡らす 추억이 취하면 내 앞에 앉겠지만 눈물만이 뺨을 적셔요 倖せ一輪 夢落葉 明日が見えない 花散らしの雨 행복 한 송이 꿈같은 낙엽 내일이 보이지 않아요 꽃잎 흩뿌리는 비

3. 愛するだけでは つなげない 人のこころの 悲しさよ 사랑하는 것만으로는 맺을 수 없어요 사람 마음의 서글픔이여 倖せに あなたなってと言えません わたし子供の ままですね

당신 행복하게 되세요 라고 말할 수 없어요 전 아직 어린아이 그대로지요 今夜も夜空が 泣いてます あなた淋しい 花散らしの雨 오늘 밤도 밤하늘이 울고 있어요 당신 외로워요 꽃잎 흩뿌리는 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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