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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の日本海 / 田川寿美

홍종철 2015. 1. 22. 17:39
  

冬の日本海 / 田川寿美 1. 北の海は荒れて波の  飛沫が頬を打つ 북녘의 바다는 거칠고 파도의 물보라가 볼을 때려요 海岸線の灯りが揺れて  貴方の面影消えてゆく 해안선의 불빛이 흔들려 그대 모습 사라져 가네 はぐれ鴎が一羽  ねぐらを見つけたの 외떨어진 갈매기가 한 마리 둥지를 찾아냈군요 私にはもう待つ人も  ぬくもりも胸もない 나에게는 더 이상 기다리는 사람도 온기도 가슴도 없어요 涙みちづれ  思い出抱いて  冬の日本海 눈물을 길동무로 추억을 안고 겨울의 니혼카이 2. 夜明け間近か風雪(かぜ)が哭(な)いて  心に凍(し)みて来る 새벽녘 가까이 바람이 불어와 가슴에 차갑게 스미어 와요 愚かでしょうか  ふるえる胸が  来ない貴方を待ってます 어리석은 건가요 떨리는 가슴이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津軽の海を越えて  離れて来たけれど 쓰가루 바다를 건너 헤어져 왔지만 恋しさがつのるばかりで  逢いたくて泣けてくる 그리움이 더해만 갈뿐 만나고 싶어서 눈물이 나와요 涙みちづれ  思い出抱いて  冬の日本海 눈물을 길동무로 추억을 안고 겨울의 니혼카이 3. 凍りついた指で書いた  最後の手紙です 얼어붙는 손가락으로 쓴 마지막 편지입니다 こんなにつらい胸の痛みを  あなた分かってくれますか 이렇게 쓰라리게 아픈 가슴을 당신 알아 주는지요 涙で滲んだ文字は  心の乱れです 눈물로 번진 글자는 마음이 어지러워진 것이지요 もう二度と逢えない人と  知りながら未練です 이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걸 알면서 미련이군요 涙みちづれ  思い出抱いて  冬の日本海 冬の日本海 눈물을 길동무로 추억을 안고 겨울의 일본해에 겨울의 니혼카이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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