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見草 / 西田あい 1. 月に抱かれて匂いたち 一夜だけ咲く月見草 달님에 안기어 향기 뿜으며 하룻밤만 피는 달맞이꽃 そんな儚いそんな儚い 恋のつもりでいました 그런 덧없는, 그런 덧없는 사랑을 한 셈이었군요 ごめんなさい愛しすぎました ごめんなさい憎みすぎました あぁ… 미안해요 너무 사랑했어요 미안해요 너무 미워했어요 아~ この夢が覚める前に 色褪せてく前に 이 꿈이 깨지 전에 색깔이 바래가기 전에 愛の重さで私を 押し花にして欲しい 사랑의 무게로 나를 눌러 말린꽃으로 만들어 주세요 ** 押し花 : 눌러 말린꽃, 종이나 책갈피 등에 끼워 말린 꽃. 2. 甘い香りに身をゆだね うす紅になる月見草 달콤한 향기에 몸을 맡겨 분홍빛으로 된 달맞이꽃 吐息ひとひら吐息ひとひら まるで花びらみたいに 한 숨 한 조각, 한 숨 한 조각 마치 꽃잎처럼 ごめんなさい淋しすぎました ごめんなさい哀しすぎました あぁ… 미안해요 너무 외로웠어요 미안해요 너무 슬펐어요 아~ 三日月が刺さる前に 夜明けが来る前に 초승달이 박히기 전에 새벽이 오기 전에 熱い素肌にはさんで 押し花にして欲しい 뜨거운 살결에 끼워 눌러 말린꽃으로 만들어 주세요
この夢が覚める前に 色褪せてく前に 이 꿈이 깨기 전에 색깔이 바래가기 전에 どうかあなたの重さで 押し花にして欲しい 부디 당신의 무게로 눌러 말린꽃으로 만들어 주세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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