倉敷ひとり雨 / 香西かおり
1. 小雨が しとしとそぼ降る夜は 逢いたくなるのよ あのひとに 이슬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밤에는 그 사람이 보고싶어 져요 お銚子一本 お猪口がふたつ 來るあてないけど 待ってるの 작은 술병 하나에 술잔이 둘 돌아올 기약 없지만 기다리고 있어요 未練よね 遇かよね ため息つくたび 泣けてくる 미련이군요 어리석군요 한 숨을 쉴 때 마다 울음이 나요 逢いたい 恋しい やるせない ひとりの 元町 なみだ雨 보고 싶어요 그리워요 안타까워요 홀로 걷는 모토마치 눈물의 비 2. 柳の堀割 白壁小路 步いたあの日も 雨だった 수양버들 늘어선 수로 하얀 벽 골목길을 걸었던 그 날도 비가 왔어요 濡れてる肩先 いたわるように やさしく 抱ぃたわ 傘のなか 젖고 있는 어깨를 보듬듯 하여 다정하게 우산 속으로 끌어안았죠 未練よね 罪だよね あのひと 憎めりや 楽なのに 미련이군요 죄이군요 그 사람을 미워하면 마음 편할 터인데 逢いたい 恋しい やるせない あきらめきれない 名残り雨 보고싶어요 그리워요 안타까워요 끝내 체념하지 못하는 아쉬움의 비 未練よね 遇かよね 頰づえついては 小指を 齒む 미련이군요 어리석군요 턱을 고이고는 새끼손까락을 깨물어요 逢いたい 恋しい やるせない 夜更けの倉敷ひとり雨 보고싶어요 그리워요 안타까워요 깊은 밤 쿠라시키 홀로 맞는 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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