待雪草 / 松永ひとみ 1. 雪の重さに 耐えて咲く 白く可憐な 花が好き 눈의 무거움을 견디고 피는 하얗고 가련한 꽃이 좋아요 苦労ばかりの 身の上に ひとり枕を 濡らす夜(よ)は 고생투성이의 신세에 홀로 베개를 적시는 밤은 凛と気高き 母のよな 待雪草(まつゆきそう)が 目に浮かぶ 늠름하게 품위있는 어머니같은 마쓰유키소가 눈에 떠올라요 ** 待雪草 : 스노우드롭(snowdrop), 수선화과에 속하는 꽃으로 이른 봄 제일먼저 고개들고 올라오는 꽃으로 잔디위에 이 하얀 꽃이 피면 눈이 온 것 같다해서 붙혀진 이름
2. 春はそこまで 来ていると そっとささやく 花が好き 봄은 저만치 오고 있다고 가만히 속삭이는 꽃이 좋아요 春はそこまで 来ていると そっとささやく 花が好き 봄은 저만치 와 있다고 살며시 속삭이는 꽃이 좋아요 夢の一粒 温(ぬく)めあい きっと叶うと 笑う人 꿈 한 알 따뜻하게 녹여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웃는 사람 恋と言(ゆ)うには もどかしい 待雪草に 問いかける 사랑이라고 말하기엔 애가타요 마쓰유키소에게 물어보아요
3. 雪の化身を 身にまとい 明日を信じる 花が好き 눈의 화신을 몸에 걸치고 내일을 믿는 꽃이 좋아요 ふるさとの駅 降り立って 風花の舞い 見上げれば 고향의 역에 내려서서 날리는 눈꽃 춤을 올려다 보니 なまり言葉で 迎えてる 待雪草が 目にしみる 사투리 말씨로 맞아주는 마쓰유키소가 눈에 스며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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