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富 士 / 島津亜矢

홍종철 2015. 3. 25. 23:34
  

富 士 / 島津亜矢

 

1. 樹齢百年 そびえる幹も  ちいさい芽から はじまった 수령백년의 우뚝 솟은 줄기도 조그마한 싹으로부터 시작했지요 裸一貫 何もなけりゃ  何でもできるよ ねえ あんた 적수 공권 아무것도 없다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어 네 당신 遥かに見える 富士山を  てのひらに乗せて 春を待つ 저 멀리 보이는 후지산을 손바닥에 얹어놓고 봄을 기다려요 2. 月の満ち欠け 流れる星も  大きな天の 懐で 달이 차고 기울며 흘러가는 별도 크나큰 하늘의 품속에서 夢に一筋 こうだと決めりゃ  何とかなるさと 腹くくる 꿈 한줄기 이것이라고 정하면 어떻게도 되겠지 하고 각오를 새롭게 해요 遥かに見える 富士山を  てのひらで掴み 夏をゆく 저 멀리 보이는 후지산을 손바닥으로 잡고서 여름을 지나가요 3. ひとみ凝らして 見えないものは  ひとみを閉じて 胸に訊く 뚫어지게 바라보아 보이지 않는 것은 눈을 감고 가슴에 물어요 男一匹 勝負の時は  私の命 さあ 賭けろ 남아 대장부 승부의 순간은 자 제 목숨도 걸어요 遥かに見える 富士山に  てのひらを伸ばし 冬を越す 저 멀리 보이는 후지산에 손바닥을 뻗어 겨울을 넘어가요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紅い橋 / 真咲よう子  (0) 2015.03.27
あなたのブルース / 吉幾三  (0) 2015.03.27
娘道成寺 / 市川由紀乃  (0) 2015.03.25
遠野物語 / 長山洋子  (0) 2015.03.25
あなたの女 / 多岐川舞子  (0) 201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