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奥志摩の宿 / 水田竜子

홍종철 2015. 4. 11. 09:19
  

奥志摩の宿 / 水田竜子

 

   1. しぶき舞い散る 鴎がさわぐ 泣けとばかりに 潮風(かぜ)が吹く 물보라 흩날리네 갈매기가 소란 피우네 울라는 듯이 바람이 부네 ひとり身を引く わかれ旅 まるで真珠の 涙のような 홀로 물러나는 이별여행 마치 진주의 눈물과 같아요 ここは英虞湾(あごわん) 奥志摩の宿 여기는 아고만 오쿠시마 숙소 2. 舟が沖ゆく 想い出うねる 夢のなごりが 身を揺らす 배가 앞바다를 가네 추억이 출렁이네 꿈의 흔적이 몸을 흔드네 忘れられない あの人を 呼べば霧笛が せつなく鳴いて 잊을 수 없는 그 사람을 부르니 뱃고동이 애달프게 울어요 波切(なきり) 浜島 奥志摩の宿 나키리 하마지만 오쿠시마 숙소 3. 波が岸うつ 海女笛(あまぶえ)しみる 胸が痛がる 恋しがる 파도가 기슭을 치네 해녀의 휘파람소리가 스미네 가슴이 아파하네 그리워하네 明日(あす)の当てない 迷い旅 おんな心の 未練が燃えて 내일을 정한 곳도 없이 방황 여행 여자 마음의 미련이 불타네 夕陽哀しい 奥志摩の宿 석양이 슬픈 오쿠시마 숙소

      ** 海女笛 : 海女の磯笛、해녀가 물속에서의 작업을 마치고 물위로 올라왔을 때의 호흡소리, 휘파람 소리처럼 들림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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