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漁火情話 / 伍代夏子

홍종철 2015. 4. 14. 00:13
  

漁火情話 / 伍代夏子 1. 三味の音みたいな 木枯らしが 窓のガラスに つきささる 샤미센 소리같은 찬바람이 창유리에 부딪쳐 박히네 夜がくる度 女です 燃える心を さとしても 밤이 올 때마다 여자랍니다 타오르는 마음을 타일러 보아도 肌が센なたを 忘れない 灯る漁火 片瀨波 몸이 당신을 잊지 못해요 불 밝히는 어화 밀려오는 파도 ** 漁火 : 물고기를 배로 유인하기 위해 피우는 불, 고기잡이 불 2. 三年先でも いいのです せめてあなたと 暮らせたら 삼년 뒤라도 괜찮아요 하다못해 당신과 살수만 있다면 紅を引く度 女です 腕をまくらに ゆりかごに 연지를 바를 때마다 여자랍니다 팔을 베개로 요람으로 해 夢をみさせて 一夜でも 沖の漁火 誰を待つ 꿈꾸게 해 주세요 하룻밤이라도 앞바다 어화 누구를 기다리나 3. 小雨がみぞれに 變わる頃 北の港は 雪の中 가랑비가 진눈개비로 변할 무렵 북녘의 항구는 눈 천지 爪の先まで 女です いくら私を 泣화せたら 발톱 끝까지 여자랍니다 얼마나 나를 더 울려야 あなた心が 濟みますか ゆれる漁火 夜明け前 당신의 마음이 개운해지나요 흔들리는 어화 새벽 동트기 전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