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の島唄 / 三代沙也可
1. どこまでも どこまでも 遠く広がる 青い空と海 어디까지나, 어디까지나 멀리 펼쳐지는 푸른 하늘과 바다 小指の先まで 沁みとおる 髪にかざった デイゴの花は 새끼손가락 끝까지 배어들어요 머리에 장식한 데이고 꽃은 あなたをしのぶ 恋ごころ 花の島唄 ・・・夢の唄 당신을 그리워하는 연심 꽃의 섬노래... 꿈의 노래 ** デイゴの花 : 콩과의 낙엽고목. 인도나 말레이 반도가 원산. 봄과 초여름에 걸쳐 빨간 꽃이 핌. 현재 오키나와현의 県花임.
2. 貝がらを 貝がらを そっと左の 耳にあてがえば 조개껍질을, 조개껍질을 가만히 왼쪽 귀에 가져다 대니 あなたのやさしい 声がする 沖のサバ舟 サンゴの岬 당신의 상냥한 목소리가 들려요 앞바다의 사바 배 산호 곶 あの日とおなじ 南風 花の島唄 ・・・波の唄 그 날과 똑같이 남풍 꽃의 섬노래... 파도의 노래 ** サバ舟 : 沖縄 지방의 소형 어선. 삼목 널빤지를 잇대어 만든 矧船의 일종으로 가늘고 길고, 배의 속도가 빠르다.
3. おもい出の おもい出の 甘くせつない 渚・白い砂 추억의, 추억의 달콤하고 애달픈 해변의 햐얀 모래 涙はうずめた はずなのに 潮の香りに 胸つまらせて 눈물은 묻었을 터인데 바닷물 냄새에 가슴 벅차서 デイゴの花を 噛みしめる 花の島唄 ・・・恋の唄 데이고 꽃을 깨물어요 꽃의 섬노래... 사랑의 노래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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