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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濃川 / 多岐川舞子

홍종철 2015. 4. 16. 14:30
  

信濃川 / 多岐川舞子    1. 闇にひと声 夜汽車の汽笛 雪の平野を 遠ざかる 어둠속에 한 소리 밤기차의 기적 설원 평야를 멀어져가네 華を咲かせて 欲しいから 心で見送る あなたの背中 꽃을 피우시길 원하니까 마음으로 전송하는 당신의 뒷모습 ひとり身を引く 悲しみを 泣いて流して 信濃川 혼자 물러나는 슬픔을 울어 흘려보내는 시나노가와 2. もしもあなたに 夢などなけりゃ 後を追いたい すがりたい 만약에 당신에게 꿈같은 게 없다면 뒤쫓고 싶어요 매달리고 싶어요 今は別れが つらいけど 涙の先には 明日があるわ 지금은 이별이 쓰라리지만 눈물의 끝에는 내일이 있어요 いいの私を 忘れても 恋はひとすじ 信濃川 괜찮아요 나를 잊으신데도 사랑은 외줄기 시나노가와 3. 水に浮かんだ わくら葉さえも ふたつ並んで 行くものを 물위에 떠있는 병든 잎마저도 두 개가 나란히 떠가는 것을 頬を叩いて 吹く北風が くじける私の 弱さを叱る 뺨을 때리며 부는 북풍이 좌절하는 나의 나약함을 꾸짖어요 未練投げれば 渦を巻き さだめ呑み込む 信濃川 미련을 내던지니 소용돌이치며 운명을 삼키는 시나노가와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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