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紅花の宿 / 水田竜子

홍종철 2015. 5. 24. 22:10
  

紅花の宿 / 水田竜子 1. 愛しながらも 別かれた人の  想いで捨てる 旅でした 사랑하면서도 헤어진 사람의 추억을 버리는 여행이었죠 吊り橋渡って  十二の滝で  みれん流した はずなのに。。。 무지개다리 건너 열두 폭포에서 미련을 흘려 보낼 작정이었는데..... なんであなたの 苗字で泊まる  酒田みちのく 紅花の宿 어이해 당신의 성씨로 묵나  사카타 미치노쿠 잇꽃의 숙소 2. 格子窓には 鳥海山(ちょうかいさん)の  根雪に淡い 遠灯り 격자 창에는 쵸카이산의 잔설에 희미한 머나먼 불빛 芭蕉の細道 蛇の目の傘で  肩を抱かれた 幸せが。。。 파초꽃 핀 오솔길 고리무늬 우산에서 어깨를 안긴 행복이..... 酔えば手酌の お酒にゆれて  こころさみだれ 紅花の宿 취하면 자작한 술잔에 흔들려 마음은 장맛비 잇꽃의 숙소 3. 泣いてあの日に 戻れるならば  なみだで越える 六十里越(ろくじゅうり) 울어서 그 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눈물로 넘어가는 육 십리 고개 風待ち潮待ち 北前船の  古い港で 明日(あす)を待つ。。。 순풍맞이, 물길맞이 북국 회조선의 오래된 항구에서 내일을 기다리네..... 女心に 春呼ぶような  霧笛ひと声 紅花の宿 여자 마음에 봄을 부르는 듯한 뱃고동 한 소리 잇꽃의 숙소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雨の花 / 上杉香緒里  (0) 2015.05.24
みちのく哀愁 / 岡千秋  (0) 2015.05.24
あなたになりたい / 大石円  (0) 2015.05.24
夕月 / 岩本公水  (0) 2015.05.22
越後海道 / 長保有紀  (0) 20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