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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知火恋歌 / 真咲よう子

홍종철 2015. 6. 6. 10:54
  

不知火恋歌 / 真咲よう子   1. 恋に死ねたら この八代海(うみ)の 夫婦(めおと)蛍に ふたりはなれる 사랑에 죽는다면 이 야시로 앞바다의 부부 반딧불로 두 사람은 되는거야 そんな悲しい 伝説を 私に教えて くれたひと

그런 슬픈 전설을 내게 가르쳐준 사람 逢いたかねぇ あん男(ひと)に 涙でるほど 逢いたかねぇ 만나고 싶어요 그 사람을 눈물이 날만큼 만나고 싶어요 沖で燃える 不知火(しらぬい)は 生命(いのち)焦がす おんなの情炎(ほのお)です 앞바다에서 타오르는 시라누이는 생명을 태우는 여자의 정염입니다 ** 不知火 : 여름밤에 熊本県 八代 앞바다에 보이는 무수한 불빛. 漁火(いさりび)의 이상 굴절 반사 때문이라 함.

2. 波にゆらめく うたせ船 宿で眺めて 抱かれた私 파도에 출렁거리는 범선 저인망 배를 숙소에서 바라보며 안겼던 나 肥後の女の 深情け 千尋(ちひろ)の海底(うみ)より まだ深い 히고 여자의 깊은 정은 천 길 바닷속 보다 더 깊어요 好いちょるばい あん男を 眠れないほど 好いちょるばい 좋아하고 있어요 그 남자를 잠들 수 없을 만큼 좋아하고 있어요 闇を走る 不知火は 愛に縋る おんなの恋涙(なみだ)です 어둠속을 달리는 시라누이는 사랑에 매달리는 여자의 눈물입니다 ** 好いちょるばい : 구마모토 방언으로, 好いているんだ 의 뜻.

逢いたかねぇ あん男(ひと)に 涙でるほど 逢いたかねぇ 만나고 싶어요 그 남자를 눈물이 날만큼 만나고 싶어요 沖で燃える 不知火(しらぬい)は 生命(いのち)焦がす おんなの情炎(ほのお)です 앞바다에서 타오르는 시라누이는 생명을 태우는 여자의 정염입니다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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