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みちのく挽歌 / 藤あや子

홍종철 2015. 8. 9. 18:21
  

みちのく挽歌 / 藤あや子 1. 吹雪まじりに 汽笛が嗚いて ふっとあんたの 面影が 눈보라에 뒤섞여 기적이 울고 문득 당신의 얼굴 모습이 くも진ガラスの 窓に映って ながい ふゆです 寒い肌 흐릿한 유리창에 비치고 길고 긴 겨울이에요 차디찬 살결 ハア- 夢でも 逢いたいよ ハア- 夢でも 抱いとくれ 하아-꿈에라도 만나고 싶어요 하아- 꿈에라도 안아 주세요 戀しさつのって ひとり泣く 그리움이 더해져 홀로 우네
ハア-ア- ほろり淚で 風呂たく嫁ごヨ ナンダコ-ラヨ-ト 하아-아 주르륵 눈물로 목욕물 데우는 새댁이여 난다코-라요-토 2. 山の根雪が 溶け出す頃は 花もさかせる 風も吹く 산자락의 잔설이 녹아내릴 무렵은 꽃도 피우고 바람도 불어요 嗚瀨の川に あんたの名前 呼んでみました 淋しくて 나루세강에서 당신의 이름을 불러 보았지요 외로워서 ハア- 幼兒のしぐさもよ ハア- あんたに似てくるよ 하아- 아기의 하는 짓도 하아- 당신을 닮아가는 군요 季節の變りを 何度見る 계절이 바뀌는 걸 몇 번이나 보게되나요 ハア- 夢でも 逢いたいよ ハア- 夢でも 抱いとくれ 하아- 꿈에라도 만나고 싶어요 하아- 꿈에서도 안아 주세요 淚のみちのく 冬挽歌 눈물의 미치노쿠 겨울만가 (번역 : 평상심) 綾世一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