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葉しぐれ / 三浦洸一
1. 旅の落葉が しぐれに濡れて 流れ果てない ギター弾き 여로의 낙엽이 가을비에 젖어서 정처없이 떠도는 기타쟁이 のぞみも夢も はかなく消えて 唄もなみだの 渡り鳥 희망도 꿈도 허무하게 사라져 노래도 눈물젖은 떠돌이 신세
2. 酒にやつれて 未練にやせて 男流れの ギター弾き 술로 수척해지고 미련에 야위어 뜨내기 사나이인 기타쟁이 あの日も君も かえらぬものを 呼ぶな他国の 夜のかぜ 그 날도 그대도 돌아오지 않는 것을 부르지 마 타향의 밤바람아
3. 暗い裏町 酒場の隅が せめてねぐらの ギター弾き 어두운 뒷골목의 주막의 구석이 그나마 잠자리인 기타쟁이 灯かげもさみし 螢光燈の かげにしみじみ 独り泣く 불빛도 쓸쓸해라 형광등의 그림자에 절절히 홀로 우네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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