信濃路 / 水森かおり
1. 小諸(こもろ)の城跡 千曲(ちくま)の流れ すべては遠い 夢の中 고모로의 성터 치쿠마강의 물결 모든 것은 아스라한 꿈속으로 身を盡しても 焦がれても サダメに勝てない 戀だから 몸과 마음 다 바쳐도 애를 태워도 운명에는 이길 수 없는 사랑이니까 一緖に步いて 行けないの 女がひとり 信濃路ひとり 함께 걸어 갈 수 없군요 여인이 혼자서 시나노지를 혼자서 2. 心に絡んで もつれた絲を 斷ち切るための 旅なのに 마음에 휘감겨 엉클어진 실을 끊어 버리기 위한 여행이건만 霧雨煙る 善光寺(ぜんこうじ) 優しい眼差 その胸に 안개비에 희미한 젠코지 상냥한 눈초리의 그 가슴에 抱かれて泣きたい 思い切り 女がひとり 信濃路ひとり 안겨서 울고 싶어요 마음껏 실컷 여인이 혼자서 시나노지를 혼자서 3. 哀しい時には ひとしお沁みる 野に咲く花の いじらしさ 슬플 때에는 더 한층 사무쳐요 들에 핀 꽃의 애처로움이 蓼科(たてしな) 安曇野(あずみの)迷い路 淚の痛みが 薄れたら 다테시나 고원 아즈미노의 헤매도는 길 눈물의 아픔이 가셔진다면 明日は梓(あずさ)で 歸ります 女が一人 信濃路ひとり 내일은 아즈사에서 돌아가렵니다 여인이 혼자서 시나노지를 혼자서 (번역 : 평상심)
sinanozimizumori(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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