暗門の滝 / 大沢桃子
1. 流す涙が 川になる 一人佇む ブナの森 흘리는 눈물이 강물이 되네 홀로 거니는 브나 숲 津軽短い 夏が往く 胸に残り香 置いたまま 쓰가루의 짧은 여름이 가요 가슴에 잔향을 남긴 채 ここは 白神 暗門の滝 緑優しい 生命(いのち)が揺れる 여기는 시라카미 암몬 폭포 녹색 정다워라 생명이 흔들려요 2. 風はシベリア 身を責める 息を吹きかけ 歩きだす 바람은 시베리아 추운바람 이 몸을 나무라네 입김을 내뿜으며 걸어서가요 津軽平野に 雪が降る 胸にしんしん 音もなく 쓰가루 평야에 눈이 내리네 가슴에 조용조용 소리도 없이 ここは 白神 暗門の滝 白い谷間に 生命(いのち)が凍る 여기는 시라카미 암몬 폭포 하얀 골짜기에 생명이 얼어붙어요 3. 長く厳しい 冬は過ぎ やがて雪解け 花が咲く 길고 혹독한 겨울은 가고 이윽고 눈도 녹고 꽃이 피네 津軽峠を 越えてきた 胸に 面影 른いたまま 쓰가루 고개를 넘어서 왔어요 가슴에 그대 모습 안은 채로 ここは 白神 暗門の滝 紺碧(あお)い流れに 生命(いのち)が萌える 여기는 시라카미 암몬 폭포 검푸른 물결에 생명이 싹트네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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