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赤城の子守唄 / 東海林太郎

홍종철 2015. 9. 19. 18:21
  

赤城の子守唄 / 東海林太郎

   1. 泣くなよしよし ねんねしな 울지 마 그래 착하지 코하고 자거라 山の鴉が 啼(な)いたとて 산 까마귀가 운다고 해서 泣いちゃいけない ね고ねしな 울면 안 돼 코하고 자거라 泣けば鴉が またさわぐ 네가 울면 까마귀가 다시 소란 떨어 2. 坊や男児(おとこ)だ ねんねしな 아가야 남자잖아 코하고 자거라 親がないとて 泣くものか 부모가 없다고 해서 울어서 되겠는가 お月様さえ ただひとり 달님조차도 단지 혼자인데 泣かずにいるから ねんねしな 울지 않고 있으니 코하고 자거라 3. にっこり笑って ねんねしな 방긋 웃고 코하고 자거라 山の土産に 何をやろ 산의 선물로 무엇을 줄까 どうせやくざな 犬張子(いぬはりこ) 어차피 허름한 장난감 개 貰ってやるから ねんねしな 받아서 줄 테니까 코하고 자거라 ** 張子 : 나무틀에 종이를 여러 겹 바른 후 마르면 틀을 뽑아내어 만든 종이 세공. 犬張子는 에도 후기부터 아이 액막이 또는 장난감으로 사용 (번역 : 평상심) 美空ひば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