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亘理の冬 / 水森かおり

홍종철 2012. 1. 18. 22:52
  

亘理の冬 / 水森かおり

 

 

1. 白い浜辺を ひとり歩けば 泣いてくれます 亘理の砂が 새하얀 해변을 홀로 걸으니 와타리의 모래가 울어 주어요 蔵王(ざおう)おろしか 舞う風花か 遠くかすんで にじみます 자오산 재넘이바람일까 흩날리는 눈일까 저 멀리 아물아물 흐릿하게 보이네 愛は突然に ガラスの器のように もろく傷ついて こわれて消えた 사랑은 갑자기 유리그릇처럼 쉽게 상처입고 부서져 사라졌네 生きれば悲しみ 増えるだけですか  わたしの明日は どこですか 살아있으면 슬픔이 더해갈 뿐인가요 나의 내일은 어디인가요 2. 髪も凍える わたしの先に  光りまぶしい 鳥の海 머리카락도 얼어붙는 나의 앞엔 번쩍이는 눈부신 토리호수 あの日あの人は 心を変えてしまった ふたり積み上げた すべてを捨てて 그 날 그 사람은 마음이 변해버렸죠 둘이서 쌓아올린 모든 걸 버리고서 教えてほしいの 阿武隈(あぶくま)の川よ 別れの理由を 今すぐに  가르쳐 주려므나 아부쿠마 강이여 헤어진 이유를 지금 바로

                     いつか春が来て 桜が空をそめても ずっとこの胸は あなたを待つの 언젠가 봄이 와 벚꽃이 하늘을 물들여도 내내 이 가슴은 당신을 기다려요 ヒュルヒュルヒュルルと 風が吹こうとも せつない涙は かわかない もう二度と...  휘릭 휘릭 휘리릭 바람이 불어와도 애달픈 눈물은 마르지 않아요 두 번 다시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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