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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塩川 / 水森かおり

홍종철 2012. 1. 17. 13:09
    

天塩川 / 水森かおり 1. 다비노 오와리와 이치방 도오이 에키오 에란다 지코쿠효오 旅の終わりは 一番遠い  駅を選んだ 時刻表 여행의 종착지는 가장 먼 역을 선택한 기차시간표 아이노 노코리오 스테니유쿠 왓카나이유키 소오야혼센 愛の残りを 捨てに行く  稚内行 宗谷本線 남은 사랑을 버리러 가는 왓카나이 행 소야 본선 쓰라이 와타시니 쓰키아우요오니 마도노 시타니와 테시오가와 つらい私に つき合うように  窓の下には 天塩川 쓰라린 나와 같이 있어 주려는 듯 창문 밑에는 데시오강

2. 쓰미키자이쿠네 시아와세난테 사사에키레나이 쿠즈레타라 積み木細工ね しあわせなんて  支え切れない 崩れたら 나무쌓기 세공이네 행복이란 건 끝내 버텨 주지 않네 무너진다면 다토에 이치도와 쓰나게테모 히가타테바 마타 이토와 호도케루 たとえ一度は 繋げても  日が経てばまた 糸は解(ほど)ける 설령 한 번은 이어지더라도 날이 지나면 다시 실은 풀어지네 니쿠메 나이카라 나오사라 니쿠이 가오오 우카배루 테시오강 憎めないから なおさら憎い  顔を浮かべる 天塩川 미워할 수 없으니까 더한층 미워요 얼굴을 떠올리는 데시오강

3. 기타오 하즈레노 슈챡쿠에키와 사키에 노리쓰구 기샤와나이 北のはずれの 終着駅は  先へ乗り継ぐ 汽車はない 북녘 끝 자락의 종착역은 더 이상 갈아 탈 기차는 없어 다비노 오와리와 모오 치카이 왓카나이유키 소오야혼센 旅の終わりは もう近い  稚内行 宗谷本線 여행의 종착지는 이제 가까워 왓카나이행 소야 본선 기레누 온나노 미렌노요오니 쓰카즈 하나레즈 테시오강 切れぬ女の 未練のように  つかず離れず 天塩川 끊을 수 없는 여자의 미련처럼 붙지도 떨어지지도 않는 데시오강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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