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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ぼうろ~霧氷の宿~ / 川中美幸

홍종철 2012. 1. 23. 00:16
  

花ぼうろ~霧氷の宿~ / 川中美幸


  1. 深山(みやま)の霧の 冬化粧 誰が名付けた 花ぼうろ 깊은 산속 안개의 겨울단장을 그 누가 이름붙혔나 하나보오로라고 あなたを愛した 歳月(としつき)を 涙と一緒に 氷らせて 당신을 사랑했던 세월을 눈물과 함께 얼게 만들어 明日は別れる 霧氷の宿よ 내일은 헤어질 얼음꽃 산장이여 ** 霧氷(むひょう) : 氷點下의 안개가 나뭇가지 등에 얼어붙어 꽃처럼 피어나는 안개얼음.        나가사키의 운젠지방에서는 이런 霧氷를 花ぼうろ(꽃초려)라고 부름 2. さいごの旅に しましょうと 決めているから なおつらい 마지막 여행으로 하자고 마음먹으니 더욱 괴로워 女のよろこび 悲しみを あなたは教えて くれました 여자의 기쁨과 슬픔을 당신은 가르쳐 주었지요 誓う忘却 霧氷の宿よ 망각을 맹세하는 얼음꽃 산장이여 3. 眠れぬままに 刻(とき)がすぎ 白い吐息の 朝まだき 잠들지 못한채 시간이 흘러 하얀 입김의 이른 아침 あなたを忘れる ことなんて やっぱりむりです わたしには 당신을 잊는다는 것은 역시 무리군요 저에게는 うしろ髪ひく 霧氷の宿よ 미련이 남는 얼음꽃 산장이여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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