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遣らずの雨

홍종철 2012. 2. 2. 00:17
  

遣らずの雨 / (원창) 川中美幸 1. 元気で暮らせよなんて 優しい言葉 言って欲しくなかったわ 몸 건강히 잘 살아란 따위 다정스런 말 듣고 싶지 않았어요 あなたへの想いを それじゃ たち切る力も 弱まるわ 당신에게로 향하는 이 마음을 그러면 끊어버릴 힘도 약해지거든요 差し出した傘も 傘も受けとらず 雨の中へと 消えた人 내미는 우산도, 우산도 받지 않고 빗속으로 사라져 간사람 見送れば もう 小さな影ばかり 私も濡れる 遣らずの雨 지켜보고 있자니 벌써 조그마한 그림자 뿐 나도 젖어오는 부슬비 ** 遣らずの雨 : 손님을 보내기 아쉬워 못 가게 하기 위한 것처럼 계속 오는 비 2. 幸せつかめぬように 生まれて來たと 飮んであなたは 笑ってた 행복을 잡을 수 없도록 태어났다며 마시면서 당신은 웃었지요 二人して探してみれば 見つけることも 出来たはず 둘이서 함께 찾아보면 찾을 수도 있었을 것을 その胸に泣いて 泣いて崩れ落ち あれが最後の夜でした 그 가슴에 울며, 울며 무너져 내린 그것이 마지막 밤이었지요 追ったって もう 今では 無駄なこと 私の涙 遣らずの雨 쫓아가 봐도 이미 지금은 소용없는 짓 나의 눈물 부슬비 追いかける夢に 夢に疲れたら どうか帰って この町に 쫓는 꿈에, 꿈에 지치게 되면 부디 돌아와 줘요 이 마을로 見送ればもう 遥かに消えてゆく 私も濡れる 遣らずの雨 지켜보고 있으니 벌써 저 멀리 사라져 가네 나도 젖어오는 부슬비 (번역 : 평상심) 川中美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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