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北海峽

홍종철 2012. 1. 21. 12:07
  

北海峡 / (원창)島津亜矢    1. 愛の渦潮 逆巻(さかま)く未練 海峡渡る 女の胸に 사랑의 소용돌이 용솟음치는 미련 해협을 건너는 여자의 가슴에 凍り付くよな しぶきが刺さる 捨てて来ました 悲しみは 얼어붙는 듯한 물보라가 박혀오네 슬픔일랑 버리고 왔답니다 遥か彼方に 見え隠れ 津軽の港 旅出(でた)ときに 아득히 저편에 가물거리는 쓰가루 항구를 떠나 올 때에 2. 今は引き潮 心も軋む 海峡越える 海鳥さえも 지금은 썰물 마음도 삐걱거리네 해협을 넘는 바다새 마저도 潮の流れに 戸惑うばかり 長い黒髪 切りました 물결의 흐름에 방황하고 있을뿐 길고 검은 머리를 잘랐답니다 もとへ戻れぬ 宿命(さだめ)なら 津軽の海を 何処までも 원래대로 돌아 갈 수 없는 운명이라면 쓰가루의 바다를 어디까지나 3. 北へ走れば 波立つばかり 海峡染める 願い火遠く 북쪽으로 달리니 파도가 일 뿐 해협을 물들이는 기원 불 머나먼데 釣瓶(つるべ)落としで 真冬の海へ おんな片恋い ひとり旅 순식간에 해 떨어지는 한 겨울의 바다에 여자의 짝사랑 나 홀로 여행 胸に花咲く 春はいつ 津軽の里へ 戻る日に 가슴에 꽃피울 봄은 그 언제 쓰가루의 고향에 돌아갈 날에   (번역 : 평상심) 島津亜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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