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都忘れ

홍종철 2012. 1. 20. 11:03
  

  

都忘れ / (원창)伍代夏子 1. 秘めやに 密やかに 通う小經に 咲く花は 살그머니 남모르게 다니는 오솔길에 피어있는 꽃은 夕暮れに におい立つ 都忘れに よく似てる 해질녘에 향기풍기는 미야코와스레와 많이 닮아 있네요 慣れない土地での 戱れですか 淋しさまぎらす ためですか 낯선 땅에서의 희롱인가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함인가요 週末ごとに かけてる電話 あなたの聲が 和んでる 주말마다 걸고 있는 전화 당신의 목소리가 부드러워져 있네요 私の知らない 顔ですね 染み染み優しい 声ですね 내가 알지 못하는 얼굴이군요 사무치도록 다정한 목소리이군요 ** 都忘れ : 미야코와스레는 쑥부쟁이라고도 하며 보라색꽃잎이 들국화를 닮아있어 봄 들국화라고도 함. 2. いつの日か 歸ってく あなたの家の 庭先に 언제인가 돌아 갈 당신의 집 정원 한 끝에 紫の鉢植えの 都忘れが 見えるよう 보라색의 화분에 심은 미야코와스레가 보이는듯해요 私を抱くのは 慰めですか 孤獨を埋める だけですか 나를 안는 것은 위안인가요 고독을 묻으려는 것 뿐인가요 子供の寫眞 隱れて見てる あなたの瞳 愛しそう 어린아이 사진을 숨어 보고 있는 당신의 눈동자가 애처로워요 終わりが決まった 恋いですね 世間によくある ことですね 종말이 예정된 사랑이군요 세상에 흔히 있는 일이군요 出逢いはひとつの 偶然ですか 緣(えにし)を感じは しませんか 만남은 하나의 우연인가요 인연을 느끼지는 않으시나요 何かの時の 連絡先が 曆の隅に 書かれてる 무언가에 대비한 연락처가 달력 한구석에 적혀 있네요 泡沫みたいな 日日ですね 束の間見ている 夢ですね 물거품 같은 나날이군요 한 순간 꾸고 있는 꿈이군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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