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明石海峡

홍종철 2012. 1. 17. 22:58
 

明石海峡 / 水森かおり 1. あれは塩屋か 須磨の灯か 私を呼ぶよに 揺れている 저건 시오야인가 스마의 불빛인가 나를 부르는 듯이 흔들리고 있네 風がひゅるひゅる 泣く夜は ぬくもり欲しいと 海も泣く 바람이 휘릭 휘릭 우는 밤은 따스함을 원한다고 바다도 우네 命の網の この恋を 待って背伸びの 待って背伸びの 明石海峡  생명의 줄 이 사랑을 받돋움해 기다리는, 발돋움해 기다리는 아카시해협 2. ひとり波音 聞きながら もうすぐ二度目の 秋が来る 나 홀로 파도소리 들으면서 이제 곧 두 번째의 가을이 오네 胸にしとしと 降る雨が 恋しさせつなさ つれてくる 가슴에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그리움 애달픔을 데리고 오네 想い出だけを 抱きしめて 待ってたたずむ 待ってたたずむ 明石海峡 추억만을 껴안고서 멈춰서 기다리는, 멈춰서 기다리는 아카시해협 3. しぶき岩打つ 淡路島 あなたはいつ来る いつ帰る 물보라가 바위를 때리는 아와지섬 당신은 언제와요 언제 돌아와요 涙はらはら 頬濡らし 淋しさばかりが 凍りつく 눈물이 주룩주룩 볼을 적시고 외로움만이 꽁꽁 얼어붙네 今夜は夢で 逢えますか 待って哀しい 待って哀しい 明石海峡 오늘 밤은 꿈에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기다리는, 애타게 기다리는 아카시해협 (번역 : 평상심) 水森かお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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