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流氷哀歌

홍종철 2012. 1. 18. 21:55
 

流氷哀歌 / (원창)小林幸子 1. 流氷みたいに 流されて いつしか居着いた 北の果て 유빙처럼 흘러, 흘러 어느새 인가 정착한 북녘 땅끝 どこで生きても 同じと 煙草を吹かせば すきま風 어디에 살더라도 마찬가지라며 담배연기 내뿜으니 틈새바람 霙の夜は 客もなく 藥缶がシュルシュルシュル 鳴るばかり 진눈깨비 내리는 밤은 손님도 없고 주전자가 쉬릭쉬릭 울고 있을 뿐 2. 寢床で攝く 優しさを 本氣にするのは あほう鳥 잠자리에서 속삭이는 다정한 말을 참말로 믿는 건 바보천치 騙し騙され 泣かされて 氣がつきゃやっぱり 一人きり 속이고 속고 울다가 정신이드니 역시 혼자일 뿐 それでもぬくもり 戀しくて 素肌がチリチリチリ 泣くばかり 그래도 온기가 그리워서 맨살이 찌릿찌릿 울고 있을 뿐 3. 小錢を貯めてる 酒の甁 何にもあてなど ないけれど 잔돈을 모아둔 술병 하나 아무런 목적따윈 없지만서도 ひとり飮みほす かん冷まし 苦さが體に しみて行く 혼자서 들이키는 식어버린 술 씁쓸함이 온몸으로 번져가네 故鄕なんかにゃ 歸らない 流氷ギシギシギシ 鳴るばかり 고향 같은 데는 돌아가지 않을 거야 유빙이 서걱서걱 울고 있을 뿐 (번역 : 평상심) 小林幸子


'평상심의 엔카 > 애창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うたかた  (0) 2012.01.20
都忘れ  (0) 2012.01.20
明石海峡  (0) 2012.01.17
雪泣夜(せつないよ)  (0) 2012.01.15
天竜三度笠  (0) 201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