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虹の松原

홍종철 2012. 2. 3. 20:33

 

  

 

虹の松原 / (원창) 水森かおり


1. いつも女は 泣くために 誰かを好きに なるのでしょうか 언제나 여자는 울기 위해서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는 걸까요 儚いものです 幸せは 波に崩れる 砂の城 행복이란 덧없는 것 물결에 부서지는 모래성 같은 것 虹の松原 どこまで続く 消せぬ未練に たたずめば 무지개 송림 어디까지 이어지나 지울 수 없는 미련에 멈추어서니 かすむ涙の 鏡山 눈물로 흐려지는 가가미야마

* 虹の松原 : 佐賀県 唐津湾沿岸에 약 5km 걸쳐 펼쳐지는 송림

2. 砂につまずき 膝をつく 思わず呼んだ あなたの名前 모래에 걸려 넘어져 무릎꿇으며 무의식중에 부른 당신의 이름 鴎よ誰かに 恋をして 泣いた夜明けが ありますか 갈매기야 누군가를 사랑을해서 울어 지샌 새벽녘이 네게 있느냐 虹の松原 月日を重ね 心ひとつに つないでも 무지개 송림 세월을 거듭해 마음 하나로 이어놓아도 いつか寄せ来る 別れ波 언젠가는 밀려오는 이별의 파도

虹の松原 あなたの胸に もどるその日は 夢ですね 무지개 송림 당신의 가슴에 돌아갈 그날은 꿈이로군요 潮風(かぜ)に乱れる うしろ髮 바람에 헝클어지는 뒷머리칼

** 日本3大 송림 : 1. 虹ノ松原[佐賀縣 唐津市] 2. 美保の松原[靜岡市] 3. 気比の松原[福井縣 敦賀] (번역 : 평상심) 水森かおり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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