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ん時ゃどしゃ降り / 春日八郎 1. あん時ゃどしゃ降り 雨ン中 胸をはずませ 濡れて待ってた 街の角 그 때는 억수로 퍼붓는 장대비 속 가슴 두근거리며 젖어 기다리던 길모퉁이 アーアー 初恋っていう奴ァ すばらしいもんさ 아~ 아~ 첫사랑이라고 하는 녀석은 멋진 것이란 말야 遠い日のこと みんな夢 ひとりしみじみ 思い出してる 雨ン中 머나먼 옛날 일 모두 다 꿈 홀로 절절히 생각하고 있는 빗속 ** しみじみ : 마음속에 깊이 스며드는 모양, 조용하고 차분한 모양 2. あん時ゃどしゃ降り 雨ン中 はなれられずに 濡れて歩いた どこまでも 그 때는 억수로 퍼붓는 장대비 속 떨어지지 않고 젖어 걸었지 어디까지나 アーアー 別れるっていう奴ァ たまんないもんさ 아~ 아~ 이별이라고 하는 녀석은 견딜 수 없는 것이란 말야 つらい運命(さだめ)を 恨んだよ ひとりしみじみ 思い出してる 雨ン中 괴로운 운명을 원망도 했지 홀로 절절히 생각하고 있는 빗속 ** 思い出す : 잊고 있던 것을 마음에 되살아나게 하다, 전에 일을 지금 다시 생각하다 3. あん時ゃどしゃ降り 雨ン中 やけのやん八 濡れて泣いたぜ 思いきり 그 때는 억수로 퍼붓는 장대비 속 될 대로 되라며 젖어 울었지 마음껏 실컷 アーアー 思い出っていう奴ァ ほろ苦いもんさ 아~ 아~ 추억이라고 하는 녀석은 씁쓰레한 것이란 말야 今じゃあの娘も どうしてか ひとりしみじみ 思い出してる 雨ン中 지금은 그녀도 어떻게 하고 있을까 홀로 절절히 생각하고 있는 빗속 ** やけのやん八 : やけ(自棄)를 의인화(擬人化)한 힘줌말. 여기서는 몹시 자포자기되어있는 자기 자신을 말함. 될 대로 되라며 자포자기함.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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