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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やじの海 / 村木賢吉

홍종철 2016. 3. 5. 20:52
  

おやじの海 / 村木賢吉 1. 海はヨ~海はヨ~ でっかい海はヨ~ 俺を育てた おやじの海だ 바다는 요~ 바다는 요~ 넓디넓은 바다는 요~ 나를 길러 주신 아버지의 바다지요 沖で苦労の シラガも増えて 汐のにおいが はだ身にしみた 바다에서 고생한 백발도 늘어 조수의 냄새가 몸에 배인 そんなおやじが いとおしい 그런 아버지가 애처로워요 2. 今はヨ~今はヨ~  静かな海もヨ~ 一度荒れたら 岩をも砕く 지금은 요~ 지금은 요~ 조용한 바다도 요~ 한 번 거칠어지면 바위도 부수지요 シブキ立ち込め 打ち寄す波に 右にてぐすを 左で櫓漕ぎ 물보라 자욱하게 밀어닥치는 파도에 오른쪽에 낚싯줄을 왼쪽으로 노 저으며 つらい漁師に たえて来た 괴로운 어부로서 견디어 왔지요 3. 空のヨ~空のヨ~ 入道雲がヨ~ どこか似ている おやじの顔に 하늘의 요~ 하늘의 요~ 뭉게구름이 요~ 어딘지 아버지 얼굴을 닮아 있네요 つらい時には 入道雲を じっとにらんで おやじの苦労 괴로운 때에는 뭉게구름을 가만히 바라보며 아버지의 고생을 思い出しては たえて行く 떠올리고는 참아 갑니다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