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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水湊の女 / 長保有紀

홍종철 2012. 2. 9. 20:41
 

 

淸水湊の女 / (원창)長保有紀 1. 男が一人に 女が二人 うまく行くはず ありません 남자 한 사람에 여자가 두 사람 잘 되어 갈 리가 없지요 恋むらさきに 咲く竜胆(りんどう)が 彩をなくして 散ってゆく 사랑 보랏빛으로 핀 용담꽃이 빛깔을 잃고 스러지고 있어요 想い断ち切る ひとり旅 淸水湊に 淸水湊に 雪が降る 생각을 끊으려는 나 홀로 여행 시미즈 항구에, 시미즈 항구에 눈이 내려요 ** 清水湊 : しみずみなと,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시미즈구에 위치한 항만으로, 후지산을 우러러보며 三保의 松原에 들러싸인 아름다운 항구로 나가사키, 고베와 함께 일본의 3대미항의 하나. 녹차의 산지로도 유명 2. はぐれて行きたや 未練な恋と 浮かれ鴎に 割り台詞 떨어져가고 싶어 미련의 사랑과는 들뜬 갈매기에 건네는 대사 当てもないまま 街道行けば 風の間に間に 茶の香り 정처도 없이 가도를 걸어가니 바람 사이사이로 차의 향기 うしろ髪ひく 鎌ケ崎 波のしぶきが 波のしぶきが 又ゆれる 미련에 끌리는 가마가사키 파도의 물보라가, 파도의 물보라가 다시 일렁거리네 ** うしろ髪ひく : うしろがみひく, 뒷머리를 당기다. 미련이 남아 그 장소를 떠나고 싶지 않다. 보통 수동태 형태 (ーを引かれる) 로 쓰이며 어떤 일에 강하게 마음이 사로잡혀 체념할 수 없이 미련이 남는 상태를 표시함. 3. 淋しさまぎらす 灯台あかり 出船入船 夜が明ける 외로움을 달래주는 등대불빛 들고나는 배들로 날이 밝아요 朝霧かすむ 三保松原は 泣いた涙の 吹きだまり 아침안개 어리는 미호마쓰 평원은 울고난 눈물이 바람에 날려 쌓이는 곳 妄れられない 名を呼べば 淸水湊に 淸水湊に 雪が降る 잊을 수 없는 이름을 부르니 시미즈 항구에, 시미즈 항구에 눈이 내려요 ** 三保松原 : みほまつばら, 시즈오카시 스루가만 미호반도 남쪽에 위치한 송원. 약 3만본의 소나무가 무성한 송림의 푸르름, 밀려오는 하얀 파도, 멀리 보이는 후지산의 풍경이 서로 어울려 절경을 이루 (번역 : 평상심) 평상심

淸水湊の女 演歌好き (2).mp3
2.9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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