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霧笛 / 田川寿美

홍종철 2012. 2. 13. 12:53
  

霧笛 / 田川寿美

1. 連れて行ってと 云えないまゝで 船は出てゆく あなたを乗せて 데리고 가주세요 라고 말하지 못한 채 배는 떠나가네 당신을 태우고 女に生まれた 倖せを あなたが教えてくれたのに 却(かえ)らぬ夢ですか… 여자로 태어난 행복을 당신이 가르쳐 주었는데 돌아갈 수 없는 꿈인가요 今日も岬で あなたを待てば 霧笛が涙で 遠ざかる 오늘도 곶에서 당신을 기다리니 뱃고동이 눈물로 멀어져가요 2. 三年過ぎても 便りは無くて どこで暮らして いるのでしょうか 삼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군요 지금 어디에서 살고 계시는지요 あなたが愛した 黒髪も 冷たい夜風に さらされて あなたを恋しがる… 당신이 사랑했던 검은 머리칼도 차디찬 밤바람을 맞으며 당신을 그리워해요 ひとりぼっちの 淋(さび)しい胸に 霧笛が切なく 咽(むせ)び泣く 외돌토리의 외로운 가슴에 뱃고동이 애달프게 흐느껴 울어요 3. 生きる支えを 失くした今も うらむ傍(そば)から 愛(いと)しさつのる 살아가는 버팀목을 잃어버린 지금도 원망하자 금새 애처로움 깊어지네 あなたと揃いの セーターを 編んでは解(ほど)いて 又編んで 哀しい未練です… 당신 것과 가지런히 한 벌 세타를 짜다가는 풀고 다시 또 짜네 슬픈 미련이군요 今日も岬で あなたを待てば 霧笛が儚なく 消えてゆく 오늘도 곶에서 당신을 기다리니 뱃고동이 덧없이 사라져 가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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