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面白山の滝 / 岩本公水

홍종철 2016. 4. 3. 20:48
  

面白山の滝 / 岩本公水 1. 待っても帰らない あんたは何処(どこ)にいる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는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逢ったら言いたいよ 恨み言のひとつも 만나면 말하고 싶어요 원망의 말 한마디라도 駅へ三里の 村を出るとき 一年経ったら帰って来ると 역으로 삼십리 마을을 떠날 때 일 년이 지나면 돌아오겠다고 誓ったあんたの約束は 嘘だった 맹세한 당신의 약속은 거짓이었어

リンゴ噛み噛み あんたは打ち明けた 사과를 씹으면서 당신은 고백했었지 「おらはお前を離しはしない」 やさしく抱き寄せた 「난 너를 떠나보내진 않아」 라며 다정하게 끌어안았지 2. 汽笛が轟(とどろ)いて 芋煮の汽車が行く 기적이 울려 퍼지고 이모니행 기차가 가요 高瀬(지명)の紅花が 散っても来ないあんたは 다카세의 잇꽃이 져도 오지 않아요 당신은 馬鹿な女と 思うでしょうが 私にゃ一生一度の恋よ 바보 같은 여자라고 생각하겠지만 내게는 일생 한번 뿐인 사랑이에요 消さずに燃やしていたいのさ 恋の火を 끄지 않은 채 태우고 싶단 말이에요 사랑의 불을 3. ひと目逢いたいよ 面白山(おもしろやま)の上 한 번 만나보고 싶어요 오모시로야마의 산정 遠くを見ていたら なぜか胸が切ない 저 멀리를 보고 있노라면 왠지 가슴이 안타까워요 野面(のづら)チラチラと 浮かんで泣ける 涙がぽろぽろ流れて落ちる 노즈라(지명) 가물가물 떠올라 울음이 나와요 눈물이 방울방울 흘러 떨어져요 面白山の滝の水 なみだ水 오모시로야마의 폭포수는 눈물의 물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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