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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桜桃 (ユスラウメ) / 水森かおり

홍종철 2016. 4. 3. 21:30
  

山桜桃 (ユスラウメ) / 水森かおり 1. 赤い実を ほおばって おどけていた 子供の私 빨간 열매를 볼이 미어지도록 물고 까불고 있던 어린애인 나 縁側で 目を細め 子守歌みたいに 母は言った 툇마루에서 눈을 가늘게 뜨고 자장가처럼 엄마는 말했지 大事にすれば 大事にされる 毎年 甘い実を つけてくれる 소중하게 하면 소중하게 대접받지 매년 달콤한 열매를 맺어 준단다 それは花も 実も 人も きっと きっと 同じだよ 그건 꽃도 열매도 사람도 반드시, 반드시 마찬가지란다 ユスラウメは 曇り空に 春のおとずれ 待っています 앵두나무는 흐린 하늘에 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ユスラウメを 見上げながら こっそり 涙ぐむ あなたを見た 앵두나무를 쳐다보면서 가만히 눈물짓는 당신을 보았어요 ** こっそり : 남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행동하는 것, 가만히, 몰래, 살짝 2. よろこびと 悲しみと 愛しさと 悔しさ 重ね 기쁨과 슬픔과 그리움과 분함을 거듭하며 深い根を 張ってきた 人生をあなたは 堪(こら)えてきた 뿌리를 깊이 뻗어왔지 인생을 너는 견디어 왔지 大事にすれば 大事にされる ときには 日照りや長雨もある 소중하게 하면 소중하게 대접받지 때로는 가뭄이나 장마도 있지 それは花も 実も 人も きっと きっと 同じだよ 그건 꽃도 열매도 사람도 반드시, 반드시 마찬가지란다 ユスラウメよ 私は いま 大事にしたい 人がいます 앵두나무여 나는 지금 소중하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ユスラウメを 見上げながら こっそり 涙ぐむ あなたを見た 앵두나무를 쳐다보면서 가만히 눈물짓는 당신을 보았어요 ユスラウメは 曇り空に 春のおとずれ 待っています 앵두나무는 흐린 하늘에 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ユスラウメを 見上げながら こっそり 涙ぐむ あなたを見た 앵두나무를 쳐다보면서 가만히 눈물짓는 당신을 보았어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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