葉桜 / 桂銀淑 1. 今年も見事に咲いて散った 桜の並木道 올해도 멋지게 피었다가 진 벚꽃 가로수길 窓から眺め あなたへの この手紙は長くなりそう 창문에서 바라보며 당신에게 쓰는 이 편지는 길어질 것 같아요 男を愛する年になっても あなたに頼って 남자를 사랑할 나이가 되었어도 당신에게 의지하고 おかしいくらい 子供にもどって 泣きたくなってます 이상할 정도로 어린아이로 돌아가 울고 싶어져요 どうすれば 男の人の気持ちがわかるの 어떻게 하면 남자의 기분을 알 수 있나요 好きになったら押さえきれずに わがままばかりのぞきます 좋아지게 되면 끝내 억제하지 못하고 제멋대로 구는 것만 엿보아요 別れるかも知れない不安 あなたの愛を聞かせて お母さん 헤어질 지도 모른다는 불안 당신의 사랑을 들 려주세요 어머니 ha- あの人が今 この部屋出ていくわ 하~ 그 사람 지금 이 방을 나가고 있어요 2, 桜が咲いてた頃にはまだ あの人は振り返り 벚꽃이 피어 있던 무렵에는 아직 그 사람은 뒤돌아보며 手をふって笑ってくれた 今は背中を見ています 손을 흔들고 웃어 주었지요 지금은 뒷모습을 보고 있어요 なぜなぜ 思い通りに 行かないことばかり 어째서, 어째서 생각대로 되지 않는 일 뿐인가요 好きになったら疑い深く 素直な耳で聞けません 좋아하게 되면 의심이 깊어지고 순수한 귀로 들을 수가 없어요 許せないのに別れられない あなたの愛を教えて お母さん 용서할 수 없는 데도 헤어 질 수가 없어요 당신의 사랑을 가르쳐 주세요 어머니 ha- あの人はもう 葉桜に隠れたわ 하~ 그 사람은 벌써 벚나무에 숨었어요 ** 葉桜 : はざくら, 꽃이 지고 새잎이 돋아난 벚나무 恋に溺れて見失ってる 自分の道は歩けません 사랑에 빠져 보지 못하고 있어요 자신의 길은 걸을 수가 없어요 死んですべてを忘れたいけど あなたの愛も一緒に 死んでしまう 죽어서 모든 것을 잊고 싶지만 당신의 사랑도 같이 죽어 버려요 ha- あの人はもう ha- 見えないわ 하~ 그 사람은 이제 더 이상 하~ 보이지가 않아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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