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桜前線 / 小柳ルミ子

홍종철 2016. 6. 19. 09:49
  

桜前線 / 小柳ルミ子   1. 雪どけ水の せせらぐ音に 失くしたものを 想い出します 눈석임 물 졸졸 흐르는 소리에 잃어버린 것을 생각해 내요 ローカル線で 見知らぬひとと 膝つきあわす 恥ずかしさ 로칼 선으로 잘 모르는 사람과 무릎을 맞대는 부끄러움 曲がりくねった 心の旅路に ちいさな陽だまりが 嬉しいこの頃 꾸불꾸불 굽은 마음의 여로에 작은 햇살이 기쁜 요즈음 ここは 信州 もうじき春です 여기는 신슈 이제 곧 봄이에요 2. 温室イチゴを 口にふくめば ひと足早い 季節がひろがる 온실의 딸기를 입속에 머금으니 한 걸음 빨리 계절이 펼쳐져요 急にあんたが なつかしいのは 酸っぱいイチゴのせいじゃない 갑자기 당신이 그리워지는 것은 시큼한 딸기의 탓이 아니에요 ひとりになりたくて 北から南へ 手紙は書けません 今はまだ 혼자가 되고 싶어서 북에서 남으로 편지는 쓸 수 없어요 지금은 아직 ここは 瀬戸内 しずかな春です 여기는 세토우치 조용한 봄이에요 3. 心細げな 私をみつけ お茶でもどうぞと 誘ってくれた 마음이 불안한 듯한 나를 보고 차라도 한 잔 하라며 권해 주었지요 高校野球に 語らうひとたちに 旅の疲れも なごみます 고교야구의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로 여행의 피로도 누그러져요 さすらうつもりが 想いはいつか 帰る身仕度 はじめています 방랑하려고 한 마음이 어느새 돌아갈 몸 채비를 하고 있어요 ここは 鹿児島 こころの春です 여기는 가고시마 마음의 봄이에요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夕月の宿 / 長山洋子  (0) 2016.06.19
恋夜酒 / 夏木綾子  (0) 2016.06.19
恋文 / 伍代夏子  (0) 2016.06.19
哀愁の奥出雲 / 清水博正  (0) 2016.06.18
浪花の花道 / 祭小春  (0) 2016.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