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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なたの港 / 都はるみ

홍종철 2012. 3. 3. 14:41
 

  あなたの港 / 都はるみ

 

1. 汽車を降りたら そこは港町 引き潮さんばしを ゆれてる水に 기차에서 내렸더니 거기는 항구도시 썰물 선창의 출렁이는 물결에 別れた顔が ふと浮かぶ あの人の うそでこわれた みじめな夢を 헤어진 그 얼굴이 문득 떠오르네 그 사람의 거짓말에 깨져 버린 참담한 꿈을 抱いて 泣き泣き  ああ 一人旅 껴안고서 울며 울며 아아 나 홀로 여행 2. 船にのりつぎゃ いつかもう日暮れ つれないひとなみに 背中を押されて 배를 갈아타니 어느 틈엔가 벌써 해질녘 무정한 인파에 등을 떠밀리면서 幸せな日々 思い出す あの人と いつか東京で おぼえた唄が 행복했던 나날을 떠올리네 그 사람과 언젠가 도쿄에서 배워 익힌 노래가 波の合間に  ああ 消えてゆく 파도의 물결사이로 아아 사라져 가네 3. 駅に着いたら ここは やすホテル 古びた裏窓を そっと 震わせ 역에 닿으니 여기는 싸구려호텔 낡아빠진 창문을 살짝 흔들며 霧笛の音が 遠ざかる あの人が 今も私を 呼んでるみたい 뱃고동소리가 멀어져 가네 그 사람이 지금도 나를 부르는 것 같아 岬はずれに  ああ 灯が一つ 곶 저 멀리   아아 등대불 하나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