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波止場だよ.お父つぁん / 美空ひばり

홍종철 2012. 3. 10. 12:31
  

波止場だよ、お父つぁん / 美空ひばり

 

1. 古い錨が 捨てられて ホラ 雨に泣いてる 波止場だよ 낡은 닻이 버려지고 자 봐요 비에 울고 있는 선착장이에요 年はとっても 盲でも むかし鳴らした マドロスさんにゃ 나이는 먹어도 눈이 멀어도 그 옛날 날렸던 마도로스상에겐 海は 海は 海はこいしい ね- お父っさん 바다는, 바다는, 바다는 그립지요 그죠 아버지 2. 岬まわった あの船の ホラ 遠い汽笛が きこえるね 곶을 돌아가는 저 배의 자 봐요 먼 기적이 들리는군요 きょうも あたいに 手を引かれ 通う港の 三本マスト 오늘도 나에게 손을 이끌려 다니던 항구의 세폭 돛대 見たい 見たい 見たいだろうよ ね- お父っさん 보고프고, 보고프고, 보고프시겠지요 그죠 아버지

3. 白髮めっきり ふえたけど ホラ 縞のジャケツは まだ似合う 흰머리칼 부쩍 늘으셨지만 자 봐요 줄무늬 쟈켓이 아직도 어울려요 せめて あたいが 男なら 親子二代の マドロスなのに 하다못해 내가 남자라면 부자이대의 마도로스일텐데 泣けて泣けて 泣けてきちゃった ね― お父っあん 울음이, 울음이, 울이 나와 버렸어요 그죠 아버지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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