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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なうた三度笠 / 松山惠子

홍종철 2016. 9. 18. 05:41
  

はなうた三度笠 / 松山惠子

1. ふり分荷物に 花一輪 さして峠を 歌でこす 괴나리 봇짐에 꽃 한 송이 꽂고서 고갯마루를 노래로 넘네 ブラリいい気な 三度笠 足のむくまま 気のむくままに 건드렁 기분 좋은 산도가사 발길이 가는 대로 기분이 내키는 대로 知らぬアンアン 他國をアンアン アンアン 西 東 미지의 앙~ 앙~ 타향을 앙~ 앙~ 동쪽으로 서쪽으로 ** ふり分荷物 : (길을 떠날 때) 둘로 갈라 끈으로 매어 어깨의 앞뒤로 메던 봇짐 ** 三度笠 : 사초로 만든 삿갓으로, 얼굴을 가리도록 깊게 만들었음. 2. 可愛いあの娘が おいすがる 恋を小粋に ふりすてて 귀여운 그 낭자가 쫓아 와 매달리는 사랑을 잘난 척 뿌리치고서 旅だ鼻唄 三度笠 生まれつぃての 性分やらで 길 떠난다 콧노래로 산도가사 천성적으로 타고난 성질이라던가로 その日アンアン その日をアンアン アンアン 風まかせ 그 날 앙~ 앙~ 그 날을 앙~ 앙~ 바람 부는 대로(떠다님) 3. 一夜の宿場を さいの目の 数でうらなう 日暮れ道 하룻밤의 역참을 주사위의 숫자로 점을 치는 해거름 길 何をこのんで 三度笠 年のなかばを 道中暮し 무엇을 바라고 산도가사 반평생을 길바닥 생활 故郷をアンアン 夢にアンアン アンアン 日もあろうに 고향을 앙~ 앙~ 꿈에(보는) 앙~ 앙~ 날도 있는데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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