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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そがれの恋 / 西田佐知子

홍종철 2016. 9. 17. 02:22
  

たそがれの恋 / 西田佐知子 1. 汽笛の音が 窓ごしに ものうくひびく 港のホテル 뱃고동 소리가 창 너머로 나른하게 울리는 항구 호텔 男と女の 仲なんて なるようにしか ならないわ 남자와 여자의 사이라는 건 될 대로 밖에 되지 않아요 いいの今さら どうでもいいの もう 恋なんて 괜찮아요 이제 와서 아무래도 좋아요 이제 사랑 같은 건 2. タバコの灰が 足もとに ぽとりと落ちた 港のホテル 담뱃재가 발 언저리로 툭하고 떨어지는 항구 호텔 ひとりで悩んで 苦しんで なんだかとても 疲れたわ 혼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며 어쩐지 아주 피곤해 졌어요 何をするのも めんどくさくて もう いやなのよ 무엇을 하는 것도 귀찮아져서 이제 아주 싫어요

海から吹いて くる風も 日暮れにやんだ 港のホテル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도 해질녘에 그친 항구 호텔 ミモザの匂いに 包まれて このままそっと 眠りたい 미모사의 향기에 감싸여서 이대로 조용히 잠들고 싶어 ** ミモザ : mimosa, 꽃 아카시아, 함수초, 미모사, 황금아카시아. 날개 형 복엽이며 담황색의 작은 원형의 꽃을 피움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