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青い滑走路 / 石原裕次郎

홍종철 2016. 12. 24. 14:23
  

青い滑走路 / 石原裕次郎   1. あゝ白い翼が走る あゝ青い滑走路 아~ 하얀 날개가 달리는 아~ 푸른 활주로 俺をうらんで 旅発つお前 나를 원망하며 길 떠나는 그대 すがりつくよな まなざしを 매달리는 듯한 눈초리를 抱いてもやれない 男のこの愛 辛いのさ 안아 주지도 못한 남자의 이 사랑이 괴로워 夜霧の空港 濡れてかすむよ 밤안개 낀 공항 젖어서 희미해지네 2. あゝ窓に顔押しあてて あゝ泣いているのだろう 아~ 창에 얼굴을 바짝 대고 아~ 울고 있겠지 光る涙の ランウエイライト 번득이는 눈물의 활주로 불빛 うぶなお前の 幸福は 순진한 그대의 행복은 俺にはないのさ 異国の街で 見つけなよ 내게는 없단 말야 이국의 도시에서 찾아보려무나 つぶやく言葉が 霧に流れる 중얼거리는 말소리가 안개 속으로 흐르네 3. あゝ遠い白夜の都 あゝ無事に着いてくれ 아~ 머나먼 백야의 도시 아~ 무사히 도착해 다오 空に祈ろう お前の旅路 하늘에 빌어 주마 그대의 여로를 未練心の 尾を引いて 미련의 마음이 꼬리를 잇고 消えてく翼よ 二度とは逢えない さようなら 사라져가는 날개여 두 번 다시는 만날 수 없겠지, 안녕히 夜ふけの空港 俺もひとりさ 밤 깊은 공항 나도 혼자란 말야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