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生命ぎりぎり / 藤圭子

홍종철 2017. 5. 28. 23:32
  

生命ぎりぎり / 藤圭子 1. 夜に疲れた 恋に疲れた 蝶々が一人 밤에 지친, 사랑에 지친 나비가 한 마리 酔って泣いてる 花の陰 취해서 울고 있는 꽃 그늘 いいよ いいのさ 私のことなら放っといて 괜찮아요 괜찮단 말이야 나에 대한 거라면 내버려 둬 誰も知らない東京で 生命ぎりぎり 生命ぎりぎり 아무도 모르는 도쿄에서 목숨이 있는 한껏, 이 생명 다하도록 燃やして 死ぬのさ 불태우고 죽는 거지 ** 生命ぎりぎり : いのちぎりぎり, 목숨이 있는 한, 전력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2. 好きで恋して 好きで别れた 男のかげを 좋아해서 사랑하고 좋아한 채 헤어진 남자의 모습을 思い出さすな 夜の雨 떠올리게 하지 말아 줘 밤비야 どうせ酒場にゃ よくある話の その一つ 어차피 술집엔 흔히 있는 이야기 중 하나 うわべばかりの しあわせに 酔った私が 酔った私が 허울뿐인 행복에 취한 내가, 취한 내가 馬鹿だったのさ 바보였던 거지 3. 誰が泣こうと 誰が笑おと ネオンの町は 누가 울든 누가 웃든 네온의 도시는 背中あわせの 人ばかり 등을 서로 맞대는 사람들뿐 いいよ いいのさ 飾った愛など いるものか 괜찮아요 괜찮단 말이야 겉만 꾸민 사랑 따위 필요할까 보냐 いつか花咲く 夢をみて 生命ぎりぎり 生命ぎりぎり 언젠가 꽃이 피는 꿈을 꾸며 목숨이 있는 한껏, 이 생명 다하도록 燃やして 死ぬのさ 불태우고 죽는 거지 ** 背中あわせ : 등을 맞대는 것. (부정적인 의미 : 불협화음, 알력, 마찰, 부조화, 적대 등) 서로 뒤를 향한 상태로 있는 것이므로, 사이가 좋지 않은 것임.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