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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七才は一度だけ / 高田美和

홍종철 2017. 6. 13. 10:30
  

十七才は一度だけ / 高田美和 1. 谷のりんどう 山の百合 枝にないてる 鳥の声 골짜기의 용담꽃 산 백합 나뭇가지에서 울고 있는 새 소리 指にちらつく 葉もれ陽に ゆれるほのかな 胸のうち 손가락에 어른거리는 잎 새 햇살에 흔들리는 아련한 가슴 속 十七才は一度だけ 十七才は一度だけ 열일곱 살은 한 번 뿐, 열일곱 살은 한 번 뿐 ** 葉もれ陽 : はもれび,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 こもれび (木漏れ日) 와 같음 2. 草のささやき そよぐ風 水によじれる 白い雲 풀의 속삭임 살랑거리는 바람 물에 뒤틀리는 흰 구름 あわくもえたつ 恋の芽を ひとりだきしめ 歩く道 어렴픗이 싹트는 사랑의 싹을 홀로 껴안고 걷는 길 十七才は一度だけ 十七才は一度だけ 열일곱 살은 한 번 뿐, 열일곱 살은 한 번 뿐 3. 月のやさしさ 森の影 遠くうるんだ 窓あかり 달님의 상냥함 숲 그림자 아득히 흐려지는 창문 불빛 耳になじんだ 水車まで なぜか嬉しい 愛の歌 귀에 익은 물레방아소리마저 왠지 기쁜 사랑의 노래 十七才は一度だけ 十七才は一度だけ 열일곱 살은 한 번 뿐, 열일곱 살은 한 번 뿐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