鳥取砂丘 / 水森かおり

  

 

 

鳥取砂丘／水森かおり

１．
潮の匂いに　包まれながら　砂に埋もれて　眠りたい
바닷물 냄새에 둘러싸여서  모래에 파묻혀 잠들고 싶어요
失くした後で　しみじみ知った　あなたの愛の　大きさを
잃고 난 후에야 뼈저리게 알았어요  당신의 사랑이 얼마나 커다는 걸
鳥取砂丘の　道は迷い道　ひとりで生きて　行けるでしょうか。。。
톳토리 언덕 모랫길은 방황의 길  나 홀로 살아 갈 수 있을런지요.....
２．
指のすき間を　こぼれて落ちた　砂と同じ　しあわせは
손가락사이를 빠져서 떨어지는   모래알과 같아요 행복이란 건
愛されぐせが　いつしか付いて　愛することを　忘れてた
사랑받는 버릇이 어느 틈에 몸에 배어  사랑하는 것을 잊고 있었어요
鳥取砂丘の　風に尋ねたい　私に罪が　あるのでしょうか 。。。
돗토리 모래언덕 바람에게 묻고 싶어요  나에게 죄가 있는 건가요.... 
 
３．
二度と昨日へ　戻れぬように　砂が足跡　消して行く
두 번 다시 지난 날로 돌아갈 수 없다는 듯   모래가 발자국을 지워 가네요
あなたと生きた　思い出捨てて　背伸びをすれば　涙越し
당신과 함께 살아온 추억을 버리고  발돋움을 해보니 눈물의 저 편
鳥取砂丘の　星が道しるべ　 見えない明日が　見えるでしょうか。。。
돗토리 모래언덕 별님이 길라잡이  보이지 않는 내일이 보이게 될런지요.....
(번역 : 평상심)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