昴 -すばる- / 谷村新司
1. 目を閉じて何も見えず 哀しくて目を開ければ 눈을 감아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슬퍼서 눈을 뜨면 荒野に向かう道より 他に見えるものはなし 황야를 향하는 길밖에 그 외에 보이는 건 없어 ああ 砕け散る宿命の星たちよ 아~ 부서져 사라지는 숙명의 별들아 せめて密やかに この身を照せよ 하다못해 남몰래 이 몸을 비추어 다오 我は行く 蒼白き頬のままで 나는 가네 창백한 뺨을 한 채로 我は行く さらば昴よ 나는 가네 안녕 스바루여 ** 昴 : すばる, 묘성. 플레이아데스 성단 (プレアデス星団, Pleiades cluster)을 말함. 성단이란, 수많은 별의 집단을 뜻함. すばる(統ばる)즉, 하나로 합쳐지다 라는 뜻을 가진 동사에서 유래되어 성단을 가리키는 한자昴(ぼう)를 当て字로 사용, 스바루 라고 하게 된 것임. 육안으로는 보통 여섯 개의 별이 보이기 때문에 六連星(むつらぼし) 라고 하는 별명을 가지고 있음.
2. 呼吸(いき)をすれば胸の中 凩(こがらし)は吠(な)き続ける 숨을 쉬면 가슴 속 싸늘한 찬바람은 계속 울부짖네 されど我が胸は熱く 夢を追い続けるなり 그렇지만 내 가슴은 뜨겁게 꿈을 계속 쫓고 있어 ああ さんざめく 名も無き星たちよ 아~ 왁자지껄 떠드는 이름도 없는 별들아 せめて鮮やかに その身を終われよ 하다못해 산뜻하게 그 몸을 끝내라 我も行く 心の命ずるままに 나도 가네 마음이 명하는 대로 我も行く さらば昴よ 나도 가네 안녕 스바루여 ああ いつの日か誰かがこの道を 아~ 어느 날엔가 누군가가 이 길을
ああ いつの日か誰かがこの道を 아~ 어느 날엔가 누군가가 이 길을 我は行く 蒼白き頬のままで 나는 가네 창백한 뺨을 한 채로 我は行く さらば昴よ 나는 가네 안녕 스바루여 我は行く さらば昴よ 나는 가네 안녕 스바루여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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