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の嵯峨野路 / (원창) 山本みゆき
1.
一度かぎりと こころに決めて あなたと来たのよ 京都まで
한 번 뿐이라고 마음에 작정하고 당신과 함께 왔다오 교토까지
風の。。。嵯峨野路 甘えて寄り添う 竹の径(みち)
바람의...사가노길 응석부리며 달라 붙어요 대숲 길
一夜 泊まりの この旅に ふたり最後の想い出を あ~ 刻みたい
하룻밤 머무는 이 여행에 두 사람의 마지막 추억을 아~ 새기고 싶어
2.
池に映した 片割れ月が 尚さら悲しみ 誘います
연못에 비친 조각달이 한층 더 슬픔을 자아내네요
風の。。。嵯峨野路 この身をひきます 竹の里
바람의....사가노길 이 몸 물러나요 대나무 마을
もしもあなたを 奪ったら きっと不幸にしてしまう あ~ あの女(ひと)を
혹시나 당신을 빼앗는다면 틀림없이 불행하게 만들고 말거예요 아~ 그 여인을
3.
夢幻(ゆめ)と知りつつ 溺れて燃えた 悔やみはしません この恋を
꿈이라고 알면서 빠져 불타 올랐네 후회는 하지 않아요 이 사랑을
風の。。。嵯峨野路 情念(いのち)がはじける 竹の宿
바람의...사가노길 정념이 터져 나오는 대나무 숙소
髪のひと筋 この温み たとえこの世が終わろうと あ~ 忘れない
머리카락 한 올 이 온기 설령 이 세상이 끝날지라도 아~ 잊지 않아요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花影の女 / 千葉一夫 (0) | 2012.04.21 |
---|---|
赤い波止場 / 井上由美子 (0) | 2012.04.21 |
かすみ草をください / 川野夏美 (0) | 2012.04.16 |
紅い雪 / 長山洋子 (0) | 2012.04.13 |
流恋草(はぐれそう) (0) | 2012.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