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酔歌 / 岡ゆう子
2018. 1. 24. 발매 1. 親と女房を こんなに泣かす 酒に呑まれた いつもの失敗(とちり) 부모와 아내를 이처럼 울리는 술독에 빠진 언제나의 실패 この身ちぢめて 七重の膝を 八重に折りたい まばゆい朝に 이 몸을 움츠려 한없이 빌고 또 빌고 싶은 눈부신 아침에 詫びる夕べの 詫びる夕べの 風酔歌 사죄하는 어젯밤의, 사죄하는 어젯밤의 바람 취가 ** 酒に呑まれる : 술을 먹고 이성을 잃다. (술에 먹히는 것) ** とちり : 배우가 연기 중 대사를 더듬거리거나 틀려서 극을 망치는 것. ** 七重の膝を八重に折る : ななえのひざをやえにおる, 아주 정중하게 사과하거나 탄원하는 모습. 지극히 허리를 낮추어 탄원하거나 사죄하는 모양
(두 겹으로 밖에 꺾이지 않는 무릎을 입곱 겹으로 꺾고, 나아가 여뎗 겹으로도 꺾고 싶을 정도다 라는 말로 더할 나위 없이 정중한 태도임)
2. 酒があっても 人生だから 遠慮する気は 今さらないさ 술이 있어도 인생이니까 (술을) 삼갈 생각은 새삼스레 없단 먈야 粋な花街(まち)だよ 灯ともし頃は 窓のあかりも 心もゆれる 멋진 동네이지요 등불이 켜질 무렵은 창문의 불빛도 마음도 흔들려요 路地に地酒の 路地に地酒の 空(から)の瓶 골목길에 토속주의, 골목길에 토속주의 빈 병이 ** 花街 : はなまち, 유흥가. 요정이나 기생집이 많이 모여 있는 마을 3. あすは出番か 町内神輿 煽(あお)る宵宮(よいみや) 三尺太鼓 내일은 나설 차례인가 동네 축제 가마에 (분위기를)부추기는 전야제 대북 肚(はら)にしみ込む やる気と根気 手持ち無沙汰の 素面(しらふ)の夜は 뱃속에 스며드는 의욕과 끈기 무료함의 취하지 않은 밤은 風が冷たい 風が冷たい 風酔歌 바람이 차가운, 바람이 차가운 바람 취가 ** 出番 : でばん, 배우가 무대로 나갈 차례 ** 宵宮 : 축제일 전야에 베푸는 의식, 전야제 ** 三尺太鼓 : さんじゃくたいこ, 직경 석자의 큰북 ** 素面 : 술에 취하지 않은 상태,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水無し川 / 藤野とし恵 (0) | 2018.02.18 |
---|---|
鳳仙花 / 伍代夏子 (0) | 2018.02.17 |
晩鍾 / 椎名佐千子 (0) | 2018.02.16 |
大阪雪景色 / 戸川よし乃 (0) | 2018.02.16 |
酔待ち酒場 / 三山ひろし (0) | 2018.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