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의 엔카/애창엔카

番屋

홍종철 2012. 6. 15. 12:17
  


       番 屋 / 神野美伽 1. 漁師(おとこ)が番屋で 酒飲む晩(よる)は 胸の芯まで 凍りつく 사나이가 반야에서 술 마시는 밤은 가슴 속까지 얼어붙네 達磨(だるま)ストーブ 燃(く)べても外は 割れる流氷 まだ吼える 배불뚝이 스토브에 불을 지펴도 밖은 갈라지는 유빙이 아직도 울부짖네 枕かかえりゃ 女房の肌を 夢の中まで 抱きたがる 베개를 껴안으니 아내의 몸을 꿈속에서 까지 안고 싶어하네 春はいつ来る いつ来る春は ここは地の果て オホーツク 봄은 언제 오나 언제 오나 봄은 여기는 땅 끝 오호츠크 北の白夜よ… 北の白夜よ… 早(は)よ明けろ 북녘의 백야여... 북녘의 백야여... 빨리 밝거라 ** 番屋 : 北海道에서 청어‧연어잡이 어부가 묵는 오두막, 청어 가공공장을 겸함. 2. 焙(あぶ)った千魚(さかな)の 煙が染みりゃ 泣かぬつもりが 泣けてくる 구운 물고기의 연기가 스며들면 울지 않으려 했는데 울음이 나오네 裸電球が 心の灯り 影を呼び寄せ 酌させる 알전구가 마음의 등불 그림자를 가까이 불러 술을 따르게 하네 酔って眠れば 子供の顔が 涙みたいに 湧いてくる 취해서 잠들면 자식의 얼굴이 눈물처럼 솟아나네 春はいつ来る いつ来る春は ここは地の果て オホーツク 봄은 언제 오나 언제 오나 봄은 여기는 땅 끝 오호츠크 北の白夜よ… 北の白夜よ… 早(は)よ明けろ 북녘의 백야여... 북녘의 백야여... 빨리 밝거라 春はいつ来る いつ来る春は ここは地の果て オホーツク 봄은 언제 오나 언제 오나 봄은 여기는 땅 끝 오호츠크 北の白夜よ… 北の白夜よ… 早(は)よ明けろ 북녘의 백야여... 북녘의 백야여... 빨리 밝거라

(번역 : 평상심)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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